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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2-19

빅리그 경험한 선배로서의 조언…윤석영 "유럽 진출 스텝 바이 스텝…타이밍 중요"

윤석영(32·강원FC)은 지난 2012년 런던 하계올림픽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동메달을 목에 걸자 유럽 복수의 구단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 결국 그는 2013년 1월 고심 끝에 퀸즈파크레인저스(QPR)에 입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를 밟았다. 박지성(41) 전북현대 테크니컬 디렉터와 한솥밥을 먹으면서 많은 기대를 모았다.윤석영은 하지만 후반기 동안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한 채 시즌을 마쳤다. 특히 해리 레드냅(75·잉글랜드) 전 감독에게 철저하게 외면당했다. 이후로도 생활은 순탄치 않았다. 출전 기회를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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